만지도와 연대도는 통영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입니다. 98m의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두 섬을 도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연대도는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를 자립한 '에코 아일랜드'로 지겟길과 다랭이 꽃밭이 유명하며, 만지도는 비교적 늦게 사람이 살기 시작해 자연 그대로의 매력이 살아있는 '몬당길'이 백미입니다. 두 섬 모두 수려한 풍광과 풍부한 어자원을 갖춘 힐링섬입니다.
만지도&연대도
만지도랑 연대도를 잇는 98미터 출렁다리, 이거 진짜 명물이에요. 예전엔 배 타야 갈 수 있던 두 섬이 다리 하나로 묶여서 구경하기 참 편해졌죠. 바다 위를 걷는 아찔한 기분이 드는데 사진 찍으면 기가 막히게 나옵니다. 통영가볼만한곳 중에 이렇게 스릴 넘치면서 예쁜 곳 찾기 힘들걸요? 통영여행코스 짤 때 이 출렁다리는 무조건 넣으셔야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푸른 물결 보며 걷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릴거예요. [사진출처:통영관광포털]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
연대도는 에너지 자립을 하는 착한 섬으로 유명해요. 마을 지붕마다 태양광 판이 있고 노후 주택을 고쳐서 에너지를 아끼는 패시브 하우스도 구경할 수 있죠. 신석기 시대 패총 유적까지 있어서 역사와 미래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통영가볼만한곳 중에서 교육적으로도 참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요. 자연을 아끼는 섬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산책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통영데이트 하러 와서 이런 이색적인 마을 풍경 배경으로 사진 남기면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몽돌해변 트레킹
두 섬은 걷는 길 이름도 참 정겨워요. 연대도 '지겟길'은 옛날 분들이 땔감 구하러 다니던 길을 살린 건데 바다 풍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만지도 '몬당길'은 고개라는 사투리인데 벽화랑 동백 숲길이 줄줄이 나타나서 눈이 즐겁죠. 통영여행코스 중에서 트레킹 좋아하는 분들에겐 여기가 최고예요. 5부 능선 따라 몽돌해변 보며 걷다 보면 일상 근심이 싹 씻겨 내려갑니다. 통영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게, 길이 험하지 않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기 딱 좋거든요.
낚시 핫플
여기는 낚시꾼들 사이에서 '1박 3식'으로 이미 입소문 났더라고요. 펜션에서 싱싱한 해산물로 세 끼를 다 챙겨주니까 무겁게 짐 쌀 필요 없이 몸만 오면 됩니다. 섬사람들이 직접 차려주는 밥상 받으면 간만에 대접받는 기분 제대로 나죠. 통영가볼만한곳 중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확실히 챙겨주는 곳이라 더 정이 갑니다. 단순한 구경을 넘어서 섬마을 삶 속으로 쑥 들어가는 기분이랄까요? 통영데이트 마무리로 이런 든든한 섬 밥상까지 먹고 나면 여행 만족도 200% 확신합니다.
[이용정보]
만지도 및 연대도 (Manjido & Yeondaedo Islands)
만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도길
연대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도길
출항지 1(연명항):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만지도 직항 / 차량 불가)
출항지 2(달아항):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016-4 (연대도·만지도 / 차량 가능)
연명항(만지도 페리): 055-643-3431
달아항(섬나들이호): 055-643-3363
연대도 에코체험센터: 055-643-7081
[운영시간]
선박 운항: 하절기 기준 08:30 ~ 17:00 (약 1시간 간격 운항, 기상 및 시즌별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