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랑은 동피랑 벽화들이 밤마다 모여든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 공원의 숲길을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통영의 전통미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죠. 아이들과 함께라면 라이트볼 체험도 놓치지 마세요. 계절별 운영 시간이 다르니 확인은 필수입니다.
통영 디피랑
통영의 밤이 심심하다면 여긴 꼭 가봐야 해요. 동피랑, 서피랑에서 사라진 벽화들이 밤마다 여기 모여 파티를 연다는 거 아셨나요? 스토리부터 완전 흥미진진하죠. 남망산 공원 1.3km 산책로가 밤만 되면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뒤덮이는데, 국내 최장 길이래요. 15개 테마 구역 지날 때마다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눈 호강하는 통영데이트 코스이자 밤에 더 빛나는 통영가볼만한곳입니다.
자연 그대로 빛나는 벽화
여기 진짜 대박인 게, 멀쩡한 숲을 밀어버린 게 아니라 원래 있던 나무랑 지형을 그대로 살려서 조명을 입혔대요. 그래서인지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빠져듭니다. 통영의 찐 바이브를 담으려고 벅수나 자개무늬, 별신굿 같은 전통적인 요소들을 재해석했는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에요. 그냥 걷기만 해도 예술적 감성이 막 차오르는 기분? 통영여행코스 짤 때 낮에는 동피랑, 밤에는 디피랑 넣으면 완벽한 '피랑' 투어 완성입니다.
마법같은 라이트볼 체험
아이와 함께 간다면 매표소에서 '라이트볼' 사는 건 국룰입니다. 이거 그냥 공이 아니라 마법 지팡이 같은 건데, 특정 구역에 꽂으면 벽에 있는 그림들이 막 움직이고 반응해서 애들이 좋아서 기절합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해서 슬쩍 해보고 싶더라니까요.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아요. 가족 여행으로 오셨다면 아이들에게 점수 따기 딱 좋은 통영가볼만한곳이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진출처:통영관광포털]
방문 전 확인!
해 지는 시간에 따라 오픈 시간이 달라지는데, 겨울엔 6시 반, 여름엔 8시부터니까 미리 검색하는 센스! 매주 수요일은 쉬니까 헛걸음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숲길이라 구두 신으면 발이 고생 하니 무조건 편한 운동화 신고 가세요. 1시간 반 전엔 입장해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통영여행코스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통영데이트 즐길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