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기념관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고향 통영 산양읍에 위치합니다. 선생의 친필 원고와 유품을 통해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주변 공원과 묘소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힐링하기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니 꼭 방문해 보세요.
통영 박경리기념관
<토지> 좋아하시나요? 박경리 선생님이 그토록 사랑했던 고향, 산양읍에 선생님의 기념관이 있어요. 통영을 배경으로 한 <김약국의 딸들>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하죠. 건물부터 남다른데, 화려한 장식 없이 단단하고 소박한 게 딱 선생님 닮았달까요? 입구 들어서는 순간부터 문학적 포스가 느껴지는 찐 통영가볼만한곳입니다. 건축미까지 갖춰서 사진 찍기도 참 좋아요. [사진출처:통영관광포털]
손때 묻은 전시실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억' 소리 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토지> 친필 원고랑 여권, 편지 같은 찐 유품들이 가득하거든요. 손때 묻은 물건들 보는데 왠지 울컥하더라고요. 영상실에서 선생님 목소리까지 듣고 나면 팬심 폭발! 민중의 한을 글로 승화시킨 그 열정, 직접 느껴보셔야 해요. 아이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이 되는 알찬 통영여행코스랍니다.
박경리 묘소, 육각정
관람 끝나고 바로 가지 마세요. 주변이 공원이라 걷기 딱 좋거든요. 묘소 가는 길은 차분해서 생각 정리하기 좋고, 육각정에 앉아 아래 내려다보면 "아, 이래서 여기서 글을 쓰셨구나" 싶을 거예요. 주차장이랑 화장실도 깔끔해서 가족끼리 오기도 편하고, 조용히 손잡고 걷는 통영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만점!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들러야 할 통영가볼만한곳이에요.
방문 전 확인!
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여는데, 월요일은 쉬니까 날짜 체크 필수! 여기 가는 해안 도로가 또 예술이라 드라이브만 해도 기분 전환 제대로 됩니다. 미륵산이나 달아공원이랑 가까워서 묶어서 가면 동선 기막힌 통영여행코스 완성되죠. 이번 주말, 감성 충전하고 싶은 분들은 통영데이트하러 여기로 오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이용정보]
박경리기념관 (Park Kyong-ni Memorial Hall)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전화번호: 055-650-2541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 마감 17:3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법정공휴일의 다음날
[편의시설]
주차장: 기념관 전용 무료 주차장 운영 (대형 버스 주차 가능)
화장실: 기념관 내 현대식 공중화장실 완비
기타: 북카페(도서 열람 가능), 산책로(박경리 공원 연결), 전망 데크, 수유실, 장애인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