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는 '알고자 하는 열망'이라는 뜻의 섬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벼랑 끝 비렁길과 출렁다리는 짜릿함을 주고, 어머니의 사랑이 깃든 새에덴동산은 감동을 선사하죠. 삼여도와 펠리칸 바위 등 볼거리가 풍성해 등산과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통영 대표 관광지입니다.
통영 욕지도
이름부터 '알고자 하는 열망'이라니 꽤 철학적이죠? 예전엔 가기 힘든 외딴섬이었지만 지금은 차 싣고 들어갈 수 있어 통영가볼만한곳 1순위입니다. 등산객에겐 탁 트인 뷰를, 라이더에겐 환상의 일주도로를 선물하죠. 접근성이 좋아져 누구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됐습니다. 차 타고 해안 도로 달리며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아찔한 비렁길, 출렁다리
욕지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비렁길'입니다. 벼랑 끝을 따라 걷는 옛길을 다듬었는데, 950m 산책로를 걸으면 발아래 부서지는 파도가 아주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특히 출렁다리 건널 땐 다리가 후들거리면서도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꽤 짜릿합니다. 펠리칸 바위랑 삼여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통영여행코스라 인생샷 건지기 딱입니다. 연인과 손잡고 스릴 넘치는 통영데이트 즐겨보세요. [사진출처:통영관광포털]
엄마의 사랑, 새에덴동산
유동마을 끝자락엔 뭉클한 사연이 깃든 '새에덴동산'이 있습니다. 시한부 딸을 위해 엄마가 맨손으로 돌을 깨서 지은 집인데, 투박해 보여도 그 어떤 건물보다 튼튼하고 아름답습니다. 3개월 시한부가 20년 기적으로 이어진 이야기에 가슴이 찡해지죠. 가족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공간이라 통영가볼만한곳으로 추천 드리니 손수건 하나 챙겨가세요. [사진출처:통영공식블로그]
삼여와 펠리칸 바위
용왕의 세 딸 이야기가 깃든 삼여도, 바위 세 개가 우뚝 솟은 게 꽤 드라마틱합니다. 영화 촬영지로 쓰였을 만큼 분위기가 남다른데, 바다 쪽으로 부리를 내민 펠리칸 바위도 자연이 만든 작품 같습니다. 새천년기념공원이나 삼여전망대에서 보면 이 모든 게 쫙 펼쳐지니 통영여행코스 인생샷은 여기서 찍으면 됩니다. 이번 주말, 연인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는 통영데이트 장소로 욕지도는 어떠세요? [사진출처:통영관광포털]
[이용정보]
욕지도 (Yokjido Island)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일원
출항지 1 (통영항):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출항지 2 (중화항):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455
출항지 3 (삼덕항): 경남 통영시 산양읍 원항1길 3
욕지면사무소: 055-650-3580
선박 문의(영동해운/삼덕): 055-643-8973
선박 문의(욕지해운/중화): 055-649-2045
[운영시간]
선박 운항: 하절기/동절기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보통 06:30 ~ 17:00 사이 운항)
섬 내 관광지: 연중무휴 (시설별 이용시간 상이)
[편의시설]
주차장: 각 여객선터미널 공영주차장 및 섬 내 주요 명소 주차 공간 완비 (차량 선적 가능)
화장실: 욕지항 여객선 대기실, 새천년기념공원, 해수욕장 등 주요 거점 내 운영
기타: 공영버스 운영, 관광 모노레일(현재 운영 여부 사전 확인 필수), 스쿠터 및 ATV 대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