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으로 이루어진 통영의 보석으로 썰물 때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등대섬을 오가는 체험은 필수이며, 대매물도의 해품길 트레킹과 당금마을 캠핑은 힐링 그 체입니다. 장군봉에서 보는 대마도 뷰와 일몰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통영 매물도 군도
통영항에서 배 타고 26km, 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삼총사가 모여 있어요. 원래 낚시꾼들만 알던 곳인데 방송 타고나서 통영가볼만한곳으로 완전 떡상했죠. 사람 사는 냄새나는 대매물도랑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소매물도, 그리고 무인도인 등대섬까지 각자 매력이 터집니다. 배 타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설렘 폭발! 섬 여행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통영여행코스에 무조건 넣어 두고 북적이는 도시 떠나 파도 소리 들으러 가요.
모세의 기적, 소매물도 등대섬
소매물도 왔으면 '모세의 기적' 한번 봐야겠죠? 썰물 때 '열목개' 자갈길이 쫙 열리는데, 이때 등대섬으로 걸어가는 게 국룰! 하얀 등대랑 파란 바다 조합은 통영데이트 인증샷 성지랍니다. 망태봉 꼭대기엔 옛날 밀수꾼 감시하던 초소가 역사관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서 내려다보는 바다 뷰가 기가 막힙니다. 역사 공부도 하고 눈 호강도 하고 일석이조! 물때 시간 잘 맞춰서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 놓치면 후회하실 거예요.
대매물도 해품길 트레킹
걷는 거 좋아하세요? 그럼 대매물도 '해품길'이 딱입니다. 당금마을에서 시작해 장군봉까지 가는 트레킹 코스인데, 원시림 뚫고 가는 맛이 쏠쏠해요. 정상에 있는 '비상' 조각상 앞에서 사진 한 방 박고, 운 좋으면 일본 대마도까지 보인다는 사실! 특히 '꼬돌개' 쪽에서 보는 일몰은 통영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소매물도랑 등대섬 배경으로 해 떨어지는 거 보고 있으면 썸 타던 사이도 바로 오늘부터 1일 되는 통영데이트 명소랍니다.
폐교에서 캠핑 성지로
매물도엔 당금마을이랑 대항마을 두 곳이 있는데, 캠핑족들 사이에선 이미 성지예요. 당금마을 폐교를 야영장으로 만들어서 바다 보며 텐트 칠 수 있거든요. 대항마을 뒤편엔 300년 묵은 후박나무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나무 아래서 소원 빌면 들어줄 것 같은 느낌? 자연 속에서 푹 쉬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통영여행코스입니다. 통영 오셨으면 배 타고 여기 꼭 한번 들어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