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개관한 통영국제음악당은 아시아의 주요 클래식 공연장 중 하나입니다. 음향 시설이 우수한 콘서트홀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예술가들이 주로 찾으며, 매년 '통영국제음악제'가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또한, 작곡가 윤이상의 묘소가 함께 위치해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통영국제음악당 특징
통영국제음악당은 바다를 배경으로 갈매기 두 마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입니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남해안의 다도해 경관을 넓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물 양옆에는 스탠포드 호텔과 금호마리나리조트가 인접해 있어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작곡가 윤이상 묘소
음악당 뒤편 해안가에는 작곡가 윤이상의 묘소가 있습니다. "고향 통영 바다가 보이는 곳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2018년 독일 베를린에서 유해를 이장해 왔습니다. 이곳은 작곡가의 생애를 되짚어볼 수 있는 장소이며, 음악 애호가들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간입니다.
통영국제음악제
매년 봄에는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개최되어 국내외 음악가들과 관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이 축제는 현대 음악과 클래식을 포함하는 아시아의 주요 음악 행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젊은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열립니다. 운영 주체인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상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중 기획 공연을 진행하며 통영의 음악 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